‘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 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1994년 히트작인 ‘서울의 달’을 썼던 김운경 작가가 20년 만에 서울의 달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김옥빈, 이희준, 안내상 등 출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2014년도에 들어 공중파는 물론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채널까지 다양한 채널에서 방영되는 작품의 제작지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소시민의 애환을 연기자들의 빛나는 연기와 제작진들의 노련한 연출로 담아낸 ‘유나의 거리’가 인기를 얻으면서 치킨매니아도 제작지원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치킨매니아는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드라마 제작지원에 적극 참여하여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적극적으로 드라마 제작지원에 나서는 치킨매니아는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통해 또 한 번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치킨매니아는 JTBC ‘유나의 거리’ 외에도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SBS 주말드라마‘기분 좋은 날’,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등의 제작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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