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산업협회,‘주방문화 개선을 위한 전국 외식산업인 다짐대회’ 개최
지난 13일(금), 대구 EXCO에서 250명 외식산업인들 한 자리에 모여
▲ (왼쪽에서 네번째 부터 차례대로) 김금자 (사)한국외식산업협회 전남광주지회장, 박병남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부회장, 윤홍근 (사)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강봉한 식약처 식품안전정책국장이 주방문화개선을 위한 피켓 세레모니를 하고있다.
최근 (사)한국외식산업협회(회장 윤홍근)가 대구 EXCO 컨퍼런스홀에서 ‘주방문화 개선을 위한 전국 외식산업인 다짐대회’ 를 개최했다.
한국외식산업협회가 주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 주방문화개선 다짐대회는 주방문화 및 식품위생 개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외식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외식문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윤홍근 상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주방문화개선 다짐대회는 국내 주방문화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외식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소중한 자리이다” 라며 “주방문화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에게 더욱 건강하고 정직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식산업인들이 되자.” 고 밝혔다.
뒤이어 대구∙경북지역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식품위생교육은 식약처 이상진 과장과 대구가톨릭대학교 임현철 교수가 강연했다.
뿐만 아니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40차 회장단회의를 별도로 실시하고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에 이바지한 회장단에 대해 식약처장 표창장을 전달됐다.
한편 한국외식산업협회는 금번 행사에 이어 6월 20일 주방문화개선 다짐대회 및 식품위생교육을 부산 벡스코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서울, 광주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계속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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