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돌잔치’
하하 별 부부의 아들 드림 군의 돌잔치에 유재석이 사회자로 나섰다.
9일 피아니스트 윤한은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은 아들 하드림 군을 안고 있으며, 하하와 사회자 유재석은 마이크를 들고 돌잔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처음 공개된 드림군은 하하와 별의 좋은 점만 붕어빵처럼 빼닮은 모습이었다. 특히 드림군의 돌상은 하하의 레게 취향을 적극 반영해 빨강, 노랑, 초록색의 자메이카 스타일로 장식됐다.
한편, 별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아 뭐해? 어딜 보는 거야? 내일 첫 생일을 앞두고 싱숭생숭. 잠 못 이루는 그의 뒷모습 풉”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돌잔치를 앞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경을 바라보는 드림 군의 뒷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하하 별 부부는 2011년 11월 30일 결혼을 한 후, 2013년 7월 9일 아들 하드림 군을 출산했다.
<사진=윤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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