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철을 맞아 레저, 바캉스, 일상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기능성 멀티 아이템이 대세다. 더위와 불쾌지수를 이겨내는 기능 및 활동성을 기본,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더해져 데일리룩으로 활용 가능한 아웃도어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세정의 ‘웰메이드’에서 전개하는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피버그린(FEVER GREEN)’이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여름철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부터 휴가지 바캉스룩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써머 멀티 아웃도어 아이템을 제안했다.



‘피버그린’이 올여름 선보인 아쿠아 샌들, 베스트, 셔츠, 팬츠 등은 쾌적함을 유지시켜주고 활동성을 높여주는 기능성 소재와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을 자랑한다.



그 중 대표 제품인 ‘아쿠아 샌들’은 물빠짐 기능과 쿠션감이 뛰어난 여름용 슈즈 제품으로, 산과 바다 등 아웃도어 활동 및 휴가지 물놀이는 물론 일상생활의 실내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앞 코 부분에 고무 소재의 안전 캡이 적용돼 험한 지형에서도 발을 보호해주며, 원터치 조절 끈과 뒤꿈치 고정부분의 버클 및 벨크로 처리로 신고 벗기에도 편리하다.



아웃도어 아이템 중 특히 베스트는 입지 않은 듯한 가벼운 착용감과 편안한 움직임으로 큰 동작이 많은 스포츠 및 야외활동 시 활동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피버그린의 초경량 베스트는 등판 및 옆구리 부분 메쉬 소재 패치로 통풍 기능 또한 우수해 여름철 흐르는 땀과 높은 기온 및 습도로부터 오는 불쾌함을 감소시켜준다.



이 밖에도 흡습속건 기능과 청량감이 우수한 소재의 남성용 셔츠와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뜨거운 여름 햇볕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는 여성용 셔츠를 비롯해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이 뛰어난 남녀 7부 팬츠 등의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셔츠 제품은 레이저 컷팅 기법을 적용한 디테일 또는 3단 배색 등으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팬츠 제품 역시 캐주얼한 느낌의 7부 기장과 슬림한 핏으로 편안하면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브랜드&가격 : 피버그린의 아쿠아슈즈는 9만 9000원으로 베이지와 네이비 컬러의 남성용, 베이지와 퍼플 컬러의 여성용이 출시됐다. 베스트는 남성용 17만 9000원으로 오렌지와 그레이, 여성용은 14만 9000원으로 핑크와 네이비 컬러가 출시됐다. 셔츠는 남성, 여성용 모두 14만 9000원이며, 팬츠는 남성용 13만 9000원, 여성용 11만 9000원이다.


<사진=피버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