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8회에서 배우 지현우(장준현 역) 역시 트렌디한 티셔츠 하나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날 지현우는 은은한 모노톤 패턴 티셔츠에 새 프린팅이 가미된 티셔츠를 선보였다. 화사한 레드 팬츠로 포인트를 더한 지현우는 밋밋한 티셔츠룩을 위트 있는 프린팅과 컬러 포인트를 더해 업그레이드했다.
▶스타일링TIP : 밋밋한 티셔츠, ‘원 포인트’로 업그레이드
가볍고 편안한 티셔츠는 여름,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자칫 잘못 입으면 너무 차려입지 않은 듯한 느낌을 자아내 패션 감각을 뽐내기가 힘들다.
이럴 때는 지현우처럼 강렬한 컬러 아이템을 더해 ‘원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티셔츠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는 프린팅이나 패턴을 활용해 심심한 부분에 재미 요소를 가미하고, 시크한 팔찌로 마무리해보자.
▶브랜드&가격 : 지현우가 입은 티셔츠는 ‘더파트먼트’의 제품으로 가격은 3만 5000원대이
다.
한편, 이날 ‘트로트의 연인’은 최춘희(정은지 분)와 박수인(이세영 분)의 라이벌 대전이 점점 더 흥미를 더했다.
<사진=KBS2 ‘트로트의 연인’, 더파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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