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일곱색깔 무지개를 떠오르게 하는 폭넓은 감정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오지은은 MBC 일일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에서 매회 밝고 명랑한 모습부터 보는 사람까지 눈물짓게 만드는 감정연기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잘 소화해내고 있다.

오지은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많은 감정씬과 경험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연기 할 때는 언제나 부담이 앞선다. 하지만 감독님을 비롯해 많은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가족같이 편안한 촬영현장 분위기 속에서 연기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셔서 항상 미안하면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식 날 발생한 의문의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대기업을 상대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오지은의 모습을 담은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MBC를 통해 방송 된다.

<이미지제공=가족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