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깨끗한 나라는 서울 중구 명동 CJ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에서 여성용품 ‘릴리안 숨쉬다’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미쓰에이 수지의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으며, 수지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다려준 팬들을 따뜻한 미소로 맞이해 팬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일반인들 기죽이는 아우라를 풍기며 여신이 등장했어요.”


“수지는 어쩜 비율도 예술이야!”


“의자가 부러워지는 순간!”


“앉을 때도 청순하게~”


“설레는 미소와 함께 사인할 준비 완료~”


“펜을 여는 손길도 아름다워요.”


“제 사인 어때요?”


“예쁜가요?”


“사인이고 뭐고 수지밖에 안 보여.”


“수지가 손을 내미는데 왜 잡지를 못하니…….”


“손 인사도 러블리하게~”


<사진=여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