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영된 ‘1박 2일-선생님 올스타’편은 6명의 선생님이1박 2일 멤버들과 경남 거제로 떠난 여행이 그려졌다. 선생님과 연예인이 아닌 남자 대 남자로 지덕체 테스트, 장기자랑을 선보였으며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와 정준영은 각자의 분위기에 맞춘 아웃도어룩을 연출했다.

김준호는 모노톤 컬러로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였다.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통기성이 뛰어난 반팔 짚티와 쌀쌀한 밤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초경량 바람막이, 이와 함께 신축성이 뛰어나 야외 활동에도 움직이기 편한 기능성 팬츠를 매치했고, 다이내믹한 패턴이 돋보이는 트레일 러닝화도 잊지 않았다. 
또한 김준호는 얼굴에 흘러 내리는 땀을 막아 주어, 보송보송한 얼굴을 지켜주는 쿨맥스 소재의 모자를 패션 포인트로 활용했다.

한편 정준영은 기본 티셔츠와 함께 아웃도어 재킷을 매치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센스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 또한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초경량 재킷으로, 차가운 밤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정준영의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잘 살렸다.
▲에어 2.5L 자켓(AIR 2.5L JACKET)

▶브랜드&가격:이미지에 있는 김준호와 정준영이 착용한 아웃도어 의류는 살로몬 아웃도어의 제품이다. 김준호가 입은 마블자켓은 17만원, 소닉 반팔 짚티는 12만원, 버티컬 팬츠는 13만9000원, 신발인 엑스에이프로3D는 19만9000원, 모자인 클라이마 캡3는 3만7천원이며, 정준영이 착용한 에어2.5L자켓은 17만9000원이다.
<이미지제공=살로몬 아웃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