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광주은행 금융박물관에서 진행된 여름방학 금융교실 ‘꿈 가득한 저축, 즐거운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을 직접 해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지역 초등생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여름방학 금융교실에서는 옛 화폐에 대해 알아보고소망과 기원을 담은 부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개관 3주년과 누적 방문객 3만명에 다가선 광주은행 금융박물관에서는 연령별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미 올해 12월 중순까지 예약이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