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신제품 ‘템퍼 오리지날 브리즈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통기성을 강화해 신체 주위의 습도를 최적화 해주는 제품으로 수면 시 산들바람과 같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는 업체측 설명.
이는 템퍼의 최신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상단 매트리스 층은 TCM(TEMPUR Climate Material) 기술로 제작해 공기 흐름을 개선하여 통기성을 높였는데, 개방형 셀로 구성된 TCM층이 일반적인 폼에 비해 습기를 더 빠르고 쉽게 배출시켜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또, 신체에 접촉되는 커버는 특수 3D커버로 습기를 몸으로부터 쉽게 방출되도록 도와 수면 시 신체 주위의 습도를 조절한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수면 시 발생하는 땀과 대기 중의 떠도는 습기로 인해 수면에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이 많다”며 “불면증이 찾아오는 여름철, ‘템퍼 오리지날 브리즈 매트리스’가 산들바람과 같은 상쾌함을 제공하여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템퍼 오리지날 브리즈 매트리스’는 전국 주요 백화점 내 템퍼 전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템퍼는 NASA로부터 기술인증을 받아 기술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로 모든 제품은 체온과 무게에 반응하는 템퍼폼 소재로 이루어졌다. 매트리스는 15년의 보증기간, 베개는 3년의 보증기간을 갖는다.

<이미지제공=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