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외모와 폭풍 가창력으로 기억되는 남성듀오 길구봉구가 데뷔 1년 만에 미니앨범 ‘달아’를 발표했다.
길구봉구는 지난해 ‘미칠 것 같아’로 데뷔한 후 방송, 공연, OST 참여 등의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 4월 발표한 ‘뭘 해도 예쁜걸’은 발표한 후 정식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에 발표되는 미니앨범 ‘달아’는 길구봉구의 10여년의 음악적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 길구봉구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한번에 느껴볼 수 있다. 또한, 개성 있는 외모와는 달리 좀 한층 더 짙어진 감성 보컬로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인 ‘달아’(DalAh)’는 범키의 ‘집이 돼줄게’를 작업한 ZigZag Note가 평소 친하게 지내오던 길구봉구를 위해 선물하여 준 곡으로 제목처럼 스윗하고 달콤한 감성의 Soul R&B 곡이다.

가사는 백지영 유성은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래퍼 겸 프로듀서 수호가 작업했다.

길구봉구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되는 미니앨범 ‘달아’는 오는 8월 12일 온라인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 및 음원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며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앨범을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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