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모나미의 대표제품 153볼펜의 신규 라인 ‘153ID’는 OCN드라마 ‘리셋’의 주요 매개체로 등장하게 된다. 모나미는 ‘153ID’의 컨셉이 나만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상징하는 제품인 만큼 이번 드라마 ‘리셋’에서의 컨셉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이번 협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리셋’은 천정명 주연의 멜로와 느와르가 결합된 새로운 스릴러물이다. ‘리셋’은 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찾아내는 한 검사(천정명 역)의 이야기로 ‘153ID’는 극중 최면의 대가 ‘천정명’이 상대방의 자백을 받아낼 때 최면에 사용하는 펜으로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모나미는 극중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천정명’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숯이 타고 남은 재의 컬러를 표현한 ‘스모키(Smoky)’ 라는 새로운 색상의 ‘153ID’를 선보였다.
모나미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153ID는 153볼펜의 친근한 감성에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제품으로 젊은층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이번 드라마 노출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모키 153ID는 153볼펜의 또 다른 멋스러움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나미는 153볼펜 출시 50주년을 맞아 ‘153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해 수 많은 국민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어 올해 신규 라인 ‘153ID’의 사전 예약 판매 시 3시간만에 모든 수량을 소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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