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 패션, 우아한 그녀가 선택한 클래식룩 '화이트 원피스'

우아한 그녀, 배우 최지우가 화이트 원피스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풍겼다. 지난 8월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9회에서 여성 대표 유세영 역을 맡은 최지우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원피스룩을 선보였다.

엘레강스한 매력을 뽐내기에 제격이었다. 이날 최지우는 그녀의 길쭉한 각선미가 더욱 돋보이는 미디엄 기장의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했다. 특히 골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원피스가 최지우의 스타일링을 더욱 클래식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그녀는 체인 목걸이를 매치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원피스룩에 잔잔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배가했다.

▶스타일링TIP : 청순이라는 키워드의 내추럴한 아이템 '화이트 원피스'

화이트 원피스는 청초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자아낸다. 하지만 밋밋한 원피스라면 자칫 홈웨어처럼 보일 수 있다. 이에 화이트 원피스를 쇼핑할 예정이라면 패턴이나 레이스가 포인트된 원피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최지우처럼 깔끔한 주얼리를 매치한다면 차분하면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발휘할 수 있다.

▶브랜드&가격 : 최지우가 선보인 골드 스터드 화이트 원피스는 '끌로에'의 제품이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멜로드라마다.

<사진=SBS '유혹', 끌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