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가 오는 16일 밤 12시, 대한민국 최고의 뒷태 미녀를 가리는 ‘2014 미스 섹시 백 선발대회’ 본선 현장을 TV최초로 공개한다.

‘미스 섹시 백 선발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모델, 배우, 연기자, 트레이너, 간호사 교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일반적인 미인대회나 육체미를 알라는 피트니스 대회가 아닌 건강미와 섹시미를 중점으로 평가하는 점이 특징이다.

트렌디(TrendE) 채널은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열린 ‘미스 섹시 백’ 선발 본선대회 현장을 2부작으로 나눠 오는 16일 TV최초로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찔한 폴 댄스와 스피닝 등 본선 진출자 27명이 최고의 뒷태 미녀가 되기 위해 선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상 수상자인 김하늘(23)의 섹시한 워킹과 자태와 함께 특별상을 수상한 최고령 47세 참가자 윤선희의 20대 못지않은 청바지 뒤태도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그룹 놀자와 가수 손승연의 축하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뽑는 신개념 미인대회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 본선 현장은 오는 16일 밤12시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에서 12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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