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이솜 화보, 청청패션로 물든 로맨틱 케미 ‘닿을 듯 말 듯’

배우 안재현과 이솜이 매력적인 케미를 내뿜었다. 최근 데님 브랜드 ‘잠뱅이’의 F/W화보에서 두 사람은 과감한 연인 포스를 풍기며 로맨틱한 가을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공개된 화보에서 안재현과 이솜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만큼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으며, 서로의 허리와 어깨를 감싸는 과감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사랑스러운 화보를 탄생시켰다.

특히 안재현은 기존의 부드러운 연하남 이미지와는 다른 시크한 반전 매력과 함께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또한 세련된 데님 셔츠와 데님 팬츠로 청청패션을 멋스럽게 연출했다.

잠뱅이의 한 관계자는 “안재현과 이솜은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청청 패션’을 멋스럽게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팬츠의 끝단을 말아 올린 롤업 팬츠 등 자연스럽게 멋이 흐를 수 있는 스타일 또한 제안했다”며, “이번 시즌 스셔츠나 야상 점퍼, 카디건 등 유니크한 디자인의 환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올 가을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솜은 10월에 개봉될 ‘마담 뺑덕’을 통해 정우성과 파격적인 멜로를 펼칠 예정이며, 안재현은 최근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종영 후 현재 Mnet ‘엠카운트다운’의 MC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잠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