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셔츠, 짝사랑에 속 타는 맘 식혀준 ‘블루’

연기력에 남다른 패션감각까지 이 남자의 매력에 그녀도 곧 빠지지 않을까. 지난 8월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8회에서 배우 이광수(박수광 역)가 오소녀(이성경 분)의 집을 찾아 마음을 드러냈지만 이내 또다시 상처를 받았다.

연애에는 서툰 이광수지만 패션은 다르다. 매회 남다른 몸매 비율과 스타일링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이광수는 이날 짙은 톤의 블루 스타일링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화이트 배색된 차이나칼라 데님 셔츠는 심플한 셔츠룩에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가 됐다.

▶스타일링TIP : 환절기 셔츠룩으로 제격 ‘데님’

낮밤의 온도차가 극심한 환절기, 티셔츠와 아우터를 두고 고민하는 이들에게 ‘데님 셔츠’를 추천한다. 이광수처럼 한낮에는 가볍게 소매를 롤업하고 칼라를 오픈해 입으면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으며, 캐주얼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채롭게 활용 가능하다.

▶브랜드&가격 : 이광수가 입은 셔츠는 ‘오디너리 피플’의 제품으로 가격은 6만 8000원이다.

한편, 이날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박수광이 오소녀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으나 이내 마음의 상처를 받고 돌아섰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떠한 결말을 맺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오디너리 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