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포스가 뿜어져 나오는 그녀의 몸매와 패션은 아줌마가 아니었다. 이태리가방 브랜드 ‘브레라(BRERA)’가 뮤즈이자 배우 손태영과 함께한 가을 트렌드를 공개했다.
이번 ‘브레라’에서는 패셔니스타 손태영과 함께 F/W 시즌 광고 캠페인 촬영컷을 공개하며, 도회적이고 세련된 가을 트렌드를 콘셉트로 진행했다. 이날 손태영은 아줌마 같지 않은 모델 같은 완벽한 몸매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손태영은 촬영 컷마다 다양한 의상과 슈즈, 가방을 자유롭게 스타일링하면서 다채로운 가을 느낌을 연출했다. 그녀는 여성스러운 트렌치코트에 은은한 핑크 톤의 백을 매치하거나 화이트 재킷에 블랙 백을 착용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나타냈다.
‘브레라’ 관계자는 “‘브레라’가 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적 ‘패션 피플’인 손태영을 모델로 발탁했다. 손태영의 도시적이고 우아한 이미지가 ‘브레라’가 추구하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가을 트렌드에 최적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태영은 중국 영화 ‘情(정전) 정의전쟁’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올해 하반기 중국 전 지역에 개봉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 손태영은 완벽한 커리어우먼 수시앤 역을 맡았으며, 일과 사랑 모두 뜻하지 않은 위기를 겪지만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되찾게 되는 과정을 그려냈다.
<사진=에이치에이트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