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우면서도 ‘세련미’를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프린팅에 주목하자. 배우 정유미가 지난 8월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3회에서 깜찍한 프린팅이 가미된 티셔츠와 팬츠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정유미(한여름 역)는 화이트와 블루 톤의 컬러 배색이 청량한 느낌을 자아내는 티셔츠와 팬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슬립온을 매치해 경쾌한 분위기를 가미한 그녀는 마지막으로 머리를 높게 묶어 올려 한층 어려보이는 느낌을 자아냈다.



▶스타일링TIP : 경쾌하고 편안한 루즈핏


루즈핏과 프린팅만으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면 놓칠 이유가 없다. 정유미처럼 한결 선선해진 밤, 로맨틱한 데이트가 있다면 남자친구의 보호본능을 자극할 만한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깜찍한 캐릭터 프린팅이 시선을 사로잡으니 별다른 치장을 할 필요가 없으며, 몸에 달라붙지 않는 편안한 루즈핏이 보기만 해도 여유롭고 가벼운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길 것이다.



▶브랜드&가격 : 정유미가 입은 티셔츠와 팬츠는 모두 ‘럭키슈에트’의 제품으로 가격은 각각 24만 8000원이다.



한편, 이날 ‘연애의 발견’에서는 한여름이 경제적인 이유로 남하진(성준 분)의 청혼을 거절하며 갈등이 고조됐다.


<사진=KBS2 ‘연애의 발견’, 럭키슈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