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하여 출시된 매스티지데코(MASSTIGE DECO)의 레트로 빈티지 시리즈는 ‘REVIVAL OF DANISH WOOD’이라는 슬로건으로 1960~70년대 덴마크 가구의 조형성, 물성, 색감을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매스티지데코는 5년 전까지만 해도 대중에게 생소했던 고가의 북유럽 스타일 가구를 온라인 쇼핑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해 가구 업계의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그리고 그간 축적된 풍부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손잡이, 다리 등의 세부 사항을 보완하여 이번에 오리지널에 가까운 제품을 내놓았다.
이런 품질 향상에도 소파 가격이 평균 30~40만원대로 경쟁력이 있다는 업체측 설명.
매스티지데코 김지수 대표는 “북유럽 스타일 가구의 대중화가 정점에 이른 지금 트렌드를 선도해온 주역으로서 다시 한 번 오리지널 데니시 우드의 복원을 야심차게 그리고자 한다”고 론칭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총 23개 품목의 레트로 빈티지 소파 라인은 1인~3인 소파, 카우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스티지데코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레트로 빈티지 퍼니처 라인은 오는 9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 및 구입 문의는 매스티지데코 홈페이지 또는 고객 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제공=매스티지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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