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부러지는 더 시크릿 호텔의 책임자, 남상효의 오피스룩이었다. 배우 유인나(남상효)가 지난 9월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6회에서 세련된 커리어 우먼룩을 선보였다.
이날 유인나는 스트라이프 셔츠를 착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녀린 팔을 드러내는 7부 소매와 독특한 칼라 디테일이 유인나를 더욱 여성스럽게 만들었다. 특히 그녀는 호텔 예식부 총책임자답게 깔끔한 면모를 보였다. 블랙 하의에 블라우스를 넣어 착용해 단정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스타일링TIP : 모던한 오피스룩에 딱! ‘스트라이프 셔츠’
오피스 레이디들이라면 셔츠에 관심이 많을 터. 특히 세로 스트라이프는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몸매의 단점을 가리기 위한 수단으로도 제격이다. 극중 유인나처럼 스트라이프 셔츠에 블랙 하의까지 매치한다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는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할 것이다.
▶브랜드 : 유인나가 선보인 세로 스트라이프 셔츠는 ‘라우드무트’의 제품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기대하게 하는 성겸(남궁민 분)이 상효에게 사귀자고 한 것을 알게 된 은주(이영은 분)는 화가 난다. 이어 더 시크릿 호텔의 살인 사건에 전혀 예상치 못한 새로운 용의자가 나타나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사진=tvN ‘마이 시크릿 호텔’, 라우드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