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그 동안 감사 인사를 전하지 못한 지인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하고 싶은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에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스킨, 오일, 캔들, 룸 디퓨저로 추석 선물을 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꽃을 담은 스킨 ‘토니코 페르 라 펠레’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토니코 페르 라 펠레(Tonico per la Pelle)’는 알로에 베라 젤과 국화꽃 추출물이 다량 함유된 무알콜 토너다. 피부 진정과 보습효과가 뛰어나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하기 좋으며 로즈 가데니아 향으로 선물하기 좋다



▶건조한 바디를 위한 오일 ‘올리오 코스메티코’


환절기인 가을, 보습 효과가 충분한 고농축 바디 오일을 추천한다.‘올리오 코스메티코(OlioCosmetico)’는 스위트 아몬드 오일, 비타민F, 카모마일 추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동시에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준다.



▶심신을 위로해주는캔들 ‘칸델라 퍼퓨메이트 이리스’


힘들고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선물은 어떨까. ‘칸델라 퍼퓨메이트 이리스(CANDELA PROFUMATA IRIS)’는 피렌체 도시의 상징인 아이리스 꽃을 연상케 하는 향기 캔들이다. 특히 마음을 안정 시킬 뿐만 아니라 고급스런 실내 분위기를 선사해준다.



▶향기가 넘실거리는룸 디퓨져 ‘바닐라 퍼 프로퓨마레 질리 앰비엔티’


테라코타 링 바향제인 ‘바닐라 퍼 프로퓨마레 질리 앰비엔티(E.AMB.VANILLA)’는 눅눅해진 실내 공기를 리프레시 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식물 혼합물, 송진, 에센스의 추출물로 만들었으며, 자연적인 향을 발산하여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테라코타 링에 액을 몇 방울 떨어 뜨려 사용하고 따뜻한 곳 위에 올려 두면 된다.



▶브랜드&가격 : 토니코 페르 라 펠레(250ml)는 6만 9000원, 올리오 코스메티코(250ml)는 13만 3000원, 칸델라 퍼퓨메이트 이리스(750g)는 14만 8000원, 바닐라 퍼 프로퓨마레 질리 앰비엔티(50ml)는 11만 8000원이며, 모두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제품이다.


<사진=산타 마리아 노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