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손정완이 지난 9월 6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2015 S/S Collection을 선보였다.

이날의 컨셉트는 “Dualism” (균형의 미학). 이에 소프트한 실루엣에 직선 디테일이나 거친 패브릭을 사용하는 등 상반되는 것들의 상호보완을 통해 균형을 표현했는데, 손정완은 이를 동양에서의 음과 양의 조화로도 해석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손정완이 뮤즈라 칭하는 켈리루더포드를 비롯해 WWD,VOGUE,엘르,바자등의 해외 프레스들과 유명 모델 많은 소셜라이트들이 참석했다.
<이미지제공=손정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