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주부에서 스타일리시한 모델까지 그녀의 팔색조 매력이 눈부시다. 사랑이의 엄마이자 추성훈의 아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모델 야노시호가 최근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와 화보를 촬영했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야노시호는 국내 톱모델 이혜정과 함께 겨울 화보를 촬영하며 이색적인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야노시호는 캐시미어 코트와 다운 점퍼 등 겨울 아이템으로 시크한 매력을 어필했으며, 여성스러운 포즈와 흡입력 있는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이혜정의 세련되고 절제된 연출이 어우러져 우아한 겨울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차 야노시호의 화보 촬영장을 찾은 사랑이는 엄마를 응원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딸의 응원으로 더욱 당당하고 멋진 포즈를 선보인 야노시호는 스텝들의 탄성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야노시호와 이혜정의 겨울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