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나왔다. 지난 9월 16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10회에서 배우 정유미(한여름 역)이 러블리한 무드가 가득한 맨투맨 티셔츠를 선보였다.
보기만 해도 포근한 여름의 스타일링이었다. 이날 정유미는 슬림핏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해 따뜻한 가을 감성을 전했다. 특히 바스트 부분의 하트 무늬 시스루 포인트가 그녀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배가했다. 또한 정유미는 헤어스타일을 깔끔하게 묶어 심플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소녀 감성 ‘하트 무늬 맨투맨 티셔츠’
편안한 아이템으로 여성미를 뽐내고 싶다면 극중 정유미가 착용한 맨투맨 티셔츠를 추천한다. 독특한 시스루 포인트가 캐주얼룩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여기에 숏 팬츠, 혹은 미니스커트를 매치한다면 발랄한 분위기를 뽐낼 수 있으며, 랩 스커트나 롱스커트를 매치한다면 우아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브랜드&가격 : 정유미가 선보인 하트 맨투맨 티셔츠는 ‘H&M’의 제품으로 가격은 4만 9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연애의 발견’에서는 태하(에릭 분)가 아픈 여름을 하진(성준 분) 곁에 두고 돌아온 일이 속상하기만 하다. 다음 날 아침, 기운을 차린 여름은 하진이 아림과 함께 군산을 다녀온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사진=KBS2TV ‘연애의 발견’, 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