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걸을 때마다 시크함과 귀여움이 흩날렸다. 지난 25일 오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중국 서바이벌 패션 프로그램 방송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중국 북경 출국길에 올랐다.



이날 유이는 남다른 공항패션으로 공항 내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하듯 긴 기럭지가 돋보이는 블랙룩을 선보였다. 블랙 스키니 진에 화이트 라운드 티셔츠와 워싱이 디테일하게 들어간 블랙 데님 재킷을 입은 유이는 세련미를 물씬 풍겼다.



특히 전체적으로 빈티지하면서도 시크한 블랙룩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블랙 클러치를 매치한 점이 돋보였다. 클러치에는 북극곰을 연상케 하는 깜찍한 프린팅이 포인트돼 유이의 귀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기 충분했다.



▶브랜드 : 유이가 선보인 클러치는 디자이너 브랜드 ‘제인송’의 제품이다.


한편, 유이는 지난 16일부터 KBS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시즌2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인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