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톤헨지 주얼리 화보에서 신민아는 19세기 대표적인 고전동화 <백설공주>, <눈의 여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구리 왕자>, <인어공주>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하여 공주와, 여왕, 소녀, 왕자로 넘나드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백설공주> 컨셉에서는 코트를 움켜진 채 독이 든 사과를 들고 있는 백설공주의 모습을 절제된 슬픔과 관능적인 아름다움으로 재해석하여 풍부한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신민아가 착용한 제품은 목걸이 하나에 수백 개의 다이아몬드가 셋팅되는 등 18K 골드와 귀보석으로 이루어지는 하이주얼리 컬렉션으로, 이 날 착용한 주얼리는 1억 5천만원 상당이다.
<이미지제공=스톤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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