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inSNS] 수지, 궁금하게 만드는 4차원 매력 ‘빠져들어~’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이자 배우 수지가 청순 미모를 뽐내며,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9월 29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한애, 수지, 거긴안돼, stop’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한쪽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했으며, 음료에 꽂혀있는 빨대를 코에 가져다 대는 등 4차원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그녀는 탑이 레이어드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착용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심플한 시계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액세서리 연출법을 보여줬다.

한편, 수지는 지난 9월 10일 크랭크인한 영화 ‘도리화가’에서 남자만이 판소리를 할 수 있었던 시대적 금기를 깨고,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으로 성장하는 진채선 역으로 분해 열연했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