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7개국 해외상담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중국시장 확충을 위해 노력 아끼지 않아
해외시장으로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해 국내 B2B업계 최초로 5대륙 17개국 해외상담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글로벌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돈버는쇼핑 도매꾹(domeggook.com)이 올해 역시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해외수출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매꾹은 지난달 9월 25일, 중국 연길과 정주를 거쳐 중국 무한의 ‘Marco Polo Wuhan’ 에서 한인 및 현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해외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도매꾹 무한 상담회 역시 도매꾹 홍보와 함께 도매꾹 활용에 관한 종합상담을 진행하였으며, 글로벌 버전사이트 K-GOODS.COM을 통한 상품 홍보를 함께 하였다.
후베이(湖北)성에 위치하며, 중국 중부지역 발전의 선봉이라 할 수 있는 무한(武漢)시는 노동력과 각종 자원이 풍부한 도시로 유명하며, 대학교 및 학생이 많아 교육 도시의 이미지도 강하다.
도매꾹은 이러한 우수한 인력을 대상으로 K-GOODS.COM을 통해 비즈니스 종합상담을 진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매꾹 상품의 해외판매(해외거주자의 상품구매) 활성화 문제와 효율적인 국제배송 등에 관한 의견 교환 및 현지 상품의 한국 내 판매에 대한 상담 등을 주제로 해외상담을 진행하였다.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대표는 “연길과 정주에 이은 중국 무한 상담회를 통해 중국에서의 도매꾹에 대한 활발한 홍보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무한의 가능성 있는 상인들과의 상담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과 도매꾹 글로벌화를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며, 이를 통해 도매꾹의 활발한 중국 진출 방법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다.”라고 상담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