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아내’
그룹 god 멤버 김태우가 남다른 아내의 스킨십에 대해 밝혔다. 지난 10월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김태우는 "와이프가 키스를 먼저 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의 아내 김애리는 "남편이 먼저 고백했다"고 이야기했지만, 이내 김태우는 아내가 먼저 키스를 했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 김태우는 "훅 들어오더라"며 "적극적인 여성을 만난 건 처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의 두 딸과 김태우의 돌 사진이 공개돼 붕어빵 가족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태우는 "어머님이 돌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셋이 똑같이 생겼더라"며 남다른 유전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씨는 현재 소율샵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재직 중이며, 앞서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다. 또한 서울대 연구원을 지낸 것으로 알려져 좌중을 놀라게 했다.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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