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소속사 토일렛뮤직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국어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고자 멤버 지혜, 사라, 라별이 '한글송' 영상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글송' 영상 속 지혜, 사라, 라별은 '한국어 재밌어요' 라는 문구가 담긴 상의를 입고 있다. 그리고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한글송을 부르고 있다.
'한글송'은 본래 국내 및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귀요미송'을 작곡한 단디레코즈 작곡가 단디의 곡이다. 이번 스칼렛 멤버들의 기특한 생각에 작곡가 단디도 흔쾌히 음원을 제공했다는 후문.
걸그룹 스칼렛 리더 지혜는 "한글날이 단순히 공휴일로 각인되는 것이 안타까웠다. 한국어에 대한 자부심과 케이팝(K-POP)을 좋아하는 국내, 해외 팬들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한글송은 쉽게 한글을 배울 수 있으며 세종대왕의 백성 사랑에 대한 마음을 알 수있다."고 말했다.
<이미지=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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