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란다 커는 매혹적인 몸매를 뽐내며 블랙 원 슬리브 칵테일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격자무늬 비대칭 레더 디테일이 그녀의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또한, 빅사이즈의 사자머리 골드 벨트를 함께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블랙 드레스룩을 완성했다.
이날 미란다커가 입은 드레스는 베르수스 베르사체(Versus Versace)와 앤서니 바카렐로의 2015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 드레스다.
한편, 미란다 커는 남편 올란도 블룸과 헤어진 후 저스틴비버와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미지제공=베르수스 베르사체>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