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국천문연구원
8일 저녁 개기월식이 시작된다.
이날 달이 뜨는 시간은 오후 5시57분으로, 해가 진 직후인 오후 6시14분부터 달의 일부가 어두워지기 시작할 것으로 예측된다. 달이 완전히 지구의 그림자에 가리는 개기월식은 오후 7시24분부터 시작돼 한 시간 동안 계속된다.
기상청은 8일 저녁 날씨가 대체로 맑아 전국 어디에서나 이번 개기월식을 맨눈으로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지역별로 개기월식과 별을 관측하는 행사들이 다양하게 개최된다.
서울시와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는 서강대학교에서 '옥상달빛별빛' 행사를 열어 천체망원경 20대와 이동천문대를 설치하고 시민 500명과 함께 관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충북 청양군 칠갑산 천문대는 '검붉은 보름달 체험-개기월식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부산에서도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천체망원경을 설치하고 관람객들에게 개기월식의 원리를 설명하고 가을철 별자리에 대한 해설을 진행한다. 포천 아트밸리는 월식 후 마술, 어쿠스틱 공연 등 다양한 야간공연을 준비했다.
천안 홍대용 과학관에서는 천안시민과 충남 도민을 대상으로 2014 개기월식 공개관측행사를 진행한다. 천문강연과 개기월식 관측, 천문 퀴즈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밖에도 한국천문연구원은 개기월식을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주요 천문대 등 전국 34곳에서 '2014 대한민국 별 축제'를 개최한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 (http://www.kasi.re.kr/) ‘개기월식 관측안내’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달이 뜨는 시간은 오후 5시57분으로, 해가 진 직후인 오후 6시14분부터 달의 일부가 어두워지기 시작할 것으로 예측된다. 달이 완전히 지구의 그림자에 가리는 개기월식은 오후 7시24분부터 시작돼 한 시간 동안 계속된다.
기상청은 8일 저녁 날씨가 대체로 맑아 전국 어디에서나 이번 개기월식을 맨눈으로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지역별로 개기월식과 별을 관측하는 행사들이 다양하게 개최된다.
서울시와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는 서강대학교에서 '옥상달빛별빛' 행사를 열어 천체망원경 20대와 이동천문대를 설치하고 시민 500명과 함께 관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충북 청양군 칠갑산 천문대는 '검붉은 보름달 체험-개기월식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부산에서도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천체망원경을 설치하고 관람객들에게 개기월식의 원리를 설명하고 가을철 별자리에 대한 해설을 진행한다. 포천 아트밸리는 월식 후 마술, 어쿠스틱 공연 등 다양한 야간공연을 준비했다.
천안 홍대용 과학관에서는 천안시민과 충남 도민을 대상으로 2014 개기월식 공개관측행사를 진행한다. 천문강연과 개기월식 관측, 천문 퀴즈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밖에도 한국천문연구원은 개기월식을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주요 천문대 등 전국 34곳에서 '2014 대한민국 별 축제'를 개최한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 (http://www.kasi.re.kr/) ‘개기월식 관측안내’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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