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밥보다 디저트에 돈을 더 많이 쓴다. 식사는 김밥이나 샐러드 등 간단한 요리를 택하지만 디저트 만큼은 흡족한 메뉴를 고른다.
에스프레소를 취급하는 커피전문점과 함께 싹을 틔운 국내 디저트 시장에 세계적인 디저트 메뉴와 브랜드가 몰려오며 또다시 술렁이고 있다.
최근 강남 가로수길에 기존 브랜드 망고식스의 메뉴를 대폭 확대하고 ‘건강한 디저트 백화점’을 컨셉으로 ‘카페 망고식스 2.0’을 오픈했다.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디저트를 한 데 모아 100여 종의 메뉴를 제공한다. 식재료도 유기농, 생과일 등을 사용하며 다이어트, 노화방지 등 건강에 민감한 현대인들의 소비 패턴을 공략하고 있다.
유기농 아사이베리를 갈아 만든 스무디에 9가지 생과일을 토핑한 브라질 전통 디저트 아사이볼,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주문과 함께 생과일 및 야채를 착즙한 ‘100% 프레스드 주스’, 유기농 우유로 만든 밀크셰이크와 아이스크림 등이 주메뉴다.
또 굽네치킨에서 운영하고 있는 '디브런치 카페' 는 웰빙을 주제로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구비하고, 서울 염창역점과 일산 탄현점을 직영으로 영업하고 있다.
또 굽네치킨에서 운영하고 있는 '디브런치 카페' 는 웰빙을 주제로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구비하고, 서울 염창역점과 일산 탄현점을 직영으로 영업하고 있다.
D’Brunch&Coffee는 ‘Urban Park’의 컨셉으로 각박한 도심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맛있는 힐링 플레이스로 다시 태어났다. 몸과 마음이 정화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속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디브런치앤커피’는 모던 스타일의 자연주의 인테리어로 ‘그린 윌(Green Wall)’을 사용해 매장 실내 공기 정화에도 탁월하며, 자연친화적이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디브런치앤커피는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와 음료, 천연발효 빵과 뉴욕 스타일의 샐러드와 브런치, 이탈리아 정통 파니니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브런치 카페이다.
‘디브런치앤커피’는 모던 스타일의 자연주의 인테리어로 ‘그린 윌(Green Wall)’을 사용해 매장 실내 공기 정화에도 탁월하며, 자연친화적이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디브런치앤커피는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와 음료, 천연발효 빵과 뉴욕 스타일의 샐러드와 브런치, 이탈리아 정통 파니니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브런치 카페이다.
투더디퍼런트도 ‘월드 디저트 카페’를 컨셉으로 다양한 메뉴를 갖춰 올해 새롭게 디저트 시장에 뛰어든 브랜드다.
기존 커피전문점, 빙수전문점과 달리 다양한 메뉴로 계절에 따라 변하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도쿄 롤, 치즈케이크, 벌꿀 아이스크림, 빙수, 버블티, 초콜릿, 쿠키 타르트, 아이스크림, 푸딩 등 다양한 메뉴를 갖췄다.
커피만해도 기존 커피전문점과 달리 블렌딩을 달리해 세 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메뉴가 특징이다.
해외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는 백화점을 공략하며 한국행을 하고 있다.
‘오바마 케이크’로 유명한 뉴욕의 3대 치즈케이크 브랜드 ‘주니어스(Junior’s)’는 3월 롯데백화점 소공동점, 현대백화점에 차례로 입성했다. 조각케이크도 1만원 이상일 정도로 고가지만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오사카의 유명 도지마롤 브랜드 ‘몽슈슈’도 현대백화점을 통해 8월 국내에 상륙했다. 주원료인 생크림은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 들여오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7월 프랑스의 대표 마카롱 브랜드 피에르 에르메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문을 열었으며, 개점을 앞둔 롯데월드몰 에비뉴엘에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럭셔리 카페로 알려진 헝가리의 제르보(Gerbeaud)가 입점할 계획이다
해외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는 백화점을 공략하며 한국행을 하고 있다.
‘오바마 케이크’로 유명한 뉴욕의 3대 치즈케이크 브랜드 ‘주니어스(Junior’s)’는 3월 롯데백화점 소공동점, 현대백화점에 차례로 입성했다. 조각케이크도 1만원 이상일 정도로 고가지만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오사카의 유명 도지마롤 브랜드 ‘몽슈슈’도 현대백화점을 통해 8월 국내에 상륙했다. 주원료인 생크림은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 들여오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7월 프랑스의 대표 마카롱 브랜드 피에르 에르메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문을 열었으며, 개점을 앞둔 롯데월드몰 에비뉴엘에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럭셔리 카페로 알려진 헝가리의 제르보(Gerbeaud)가 입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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