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근황’
‘공블리’는 일상 속에서도 여전히 빛났다. 배우 공효진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15일, 공효진은 자신의 웨이보에 “가을 햇살 받으며 사진 한 컷 촬영. 요즘 같은 일교차가 큰 날씨엔 감기 걸리지 않게 두툼한 점퍼가 필수”라며 “다들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녀는 짙은 브라운 컬러의 누빔 점퍼와 블랙 컬러의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수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감각적인 양말과 슈즈를 곁들여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한편, 최근 공효진은 조인성과 함께 열연했던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공효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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