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깡패’ 대세남이 여심홀릴 작정을 했다. 배우 유연석이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의 광고 촬영장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출근길에서 그는 고급스러운 네이비 컬러의 퀄팅 재킷에 그레이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댄디한 무드를 폴폴 풍겼다. 특히 쌀쌀한 가을 아침에 어울리는 부피감이 있는 재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드러나는 유연석의 넓은 어깨와 슬림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한편, 유연석은 최근 개봉한 영화 ‘제보자(감독 임순례)’에서 심민호 역으로 열연했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추적극으로 배우 박해일, 이경영, 박원상, 류현경, 권해효가 출연했다.
<사진=트루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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