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앞서 찾아온‘눈꽃여신’ 같았다. 패셔니스타 배우 신민아가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InStyle)’과 함께한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신민아는 ‘윈터시크(WINTER CHIC)’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녀는 세련된 다운 점퍼를 활용해 우아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그녀가 선택한 점퍼는 감각적인 컬러와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도시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기 충분했다. 특히 모자에 달린 풍성한 털이 따뜻하고 포근한 무드를 더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신민아는 경쾌하고 산뜻한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그녀는 허리 부분에 벨트가 달린 화이트 컬러 점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했으며, 유니크한 패턴의 레깅스를 신어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더불어 트렌디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모자와 장갑을 포인트로 매치해 사랑스러움을 배가했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개봉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에서 미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영화는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대한민국 보통 커플이 사소한 오해와 마찰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조정석, 윤정희, 라미란 등이 출연한다.


<사진=라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