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에서 서강준은 아날로그 감성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가죽 배색이 눈에 띄는 블루종 점퍼로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칼라에 폭신한 털이 돋보여 포근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진 화보 속 그는 그라데이션이 눈에 띄는 니트로 훈훈함을 한껏 드러냈다. 서강준은 니트 안에 심플한 셔츠를 받쳐 입어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서강준은 감각적인 컬러의 체크 패턴 코트를 활용해 모던하고 트렌디한 겨울룩을 제안했다. 그는 코트의 이너로 아이보리 컬러의 터틀넥 니트를 선택해 깔끔한 느낌을 배가했다. 편안한 일상을 즐기는 듯 한 포즈와 눈빛은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서강준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와 KBS 2TV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출연 중이다. 또 최근 상영 중인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더불어 서강준이 소속된 액터테이너 그룹 ‘서프라이즈’의 데뷔 앨범은 오는 11월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티아이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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