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이 무서운 이유는 진행된 상태에서는 치료가 어렵고 치명적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진행되기 전까지는 자각증세가 거의 없어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기 전에는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이다.
치료 성적도 좋지 않아서 5년 생존율이 3기 간암은 15%, 4기 간암은 6% 정도에 불과하다. 이렇게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된 간암 환자들은 생존기간이 수개월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일부 환자들의 경우 의외로 좋은 치료 결과를 얻기도 해 아직 치료 가능성이 남아 있다면 포기하는 일 없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그리고 "반면 일단 치료를 진행 중인 암 환자의 경우에는 육식을 비롯한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을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박 연구원장은 “지금의 신약 개발방식은 국소적인 치료·연구법으로 한계가 있으므로 항암 면역력을 높이는 전인적 치료가 필요하다. 그 하나로 한방 항암치료의 유용성은 현재 성과를 통해 새로운 대안으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생명나눔한의원은 서양의학의 항암치료들처럼 탈모·구토·설사·식욕저하·백혈구 감소·면역력저하·빈혈유발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는 한방약재 ‘산삼생명단’, 침법과 한약을 결합하여 발전시킨 새로운 치료법의 일종으로 한약제제로 경혈을 자극하는 ‘산삼생맥약침’ 등 생명나눔치료법을 통해 말기암을 비롯한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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