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신의 손’ 포스터
곰TV가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 원작의 영화 ‘타짜-신의 손’ 극장 동시 상영한다. 인터넷 미디어 곰TV(www.gomtv.com)는 오늘(23일)부터 최승현 신세경 주연의 영화 ‘타짜-신의 손’를 극장 동시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에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지난달 3일 개봉한 영화 ‘타짜-신의 손’는 허영만 화백의 대표작 ‘타짜’ 시리즈의 2부 ‘신의 손’을 영화화한 작품. 전작 ‘타짜’와의 연결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화 ‘타짜-신의 손’는 삼촌 ‘고니’를 닮아 뛰어난 손재주를 가진 ‘대길(최승현)’이 타짜 세계에 뛰어들어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다.
‘과속스캔들’ ‘써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 감독은 ‘타짜-신의 손’의 주인공인 최승현과 신세경에 대해 원작 캐릭터에 가장 완벽하게 부합한 배우였다고 평한 바 있다.
지난 9월3일 개봉했으며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다양한 볼거리로 현재 400만관객(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을 돌파했다.
<이미지제공=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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