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人3色 매력을 어필했다. 감성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UNIONBAY)’가 겨울 시즌을 맞아 배우 박서준, 이현우, 김소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체크 패턴 셔츠와 심플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친구인 듯 연인인 듯 묘하면서도 싱그러운 컷을 탄생시켰다. 이들은 트렌디한 컬러의 장갑과 모자 등 겨울 아이템을 포인트로 곁들여 발랄함을 극대화시켰다.



또 다른 화보에서 김소현과 박서준은 톤온톤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김소현은 크림 컬러의 패딩 점퍼로 포근하고 청초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박서준은 그레이 컬러 점퍼의 이너로 터틀넥 니트를 선택해 댄디한 남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이어진 화보 속 김소현과 이현우는 풋풋한 캠퍼스 커플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소현은 카키 컬러의 야상 재킷을 활용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멋스러움을 전달했다. 이현우는 옐로 컬러의 점퍼로 특유의 연하남 느낌을 배가했다.



한편, 박서준은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 한승희(송윤아 분)의 아들 한그루(윤찬영 분)의 성장 후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더불어 이현우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 원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기술자들의 작전을 그린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에 캐스팅됐다. 이 영화에는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 김영철, 조윤희, 임주환 등이 출연한다.


<사진=유니온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