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1초가 섹시하고 아찔하다.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의류 전문 브랜드 ‘레베카밍코프’와 함께한 뉴욕 화보를 패션 매거진 ‘엘르(ELLE)’ 11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도시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팜므파탈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현아는 핑크 컬러 레더 재킷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강조했다. 자연스럽게 땋은 헤어스타일과 비스듬히 난간에 기댄 포즈는 빈티지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트릿 감성을 배가했다.
또 다른 화보 속 현아는 차 본닛 위에서 과감한 컷을 탄생시켰다. 그녀는 고혹적인 플라워 프린팅의 투피스를 선택해 ‘패색왕’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몽환적인 눈빛은 신비로움을 극대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남심을 홀리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감각적인 바이올렛 컬러의 클러치를 포인트로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9월 뉴욕에서 열린 디자이너 ‘레베카밍코프’의 2015 S/S 컬렉션 쇼 참석해 명실공히 세계적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했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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