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커피콩시계, 1인자표 기부엣지 ‘감탄할 수밖에!’

‘유재석 커피콩시계’

역시 1인자는 기부도 남달랐다. 방송인 유재석이 ‘커피콩 시계’를 착용했다.

지난 25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멤버들(정준하,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하하)이 400회를 맞아 2명씩 짝지어 여행을 떠났다. 이날 유재석은 운전 중 독특한 모양의 시계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이 착용한 시계는 일명 ‘커피콩 시계’로, ‘모멘트워치’라는 브랜드의 제품이다. 이 시계의 판매 수익금 중 30%은 몽골 고아원과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등에 기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커피콩 시계’의 가격은 약 40달러(약 4만 원)다. 현재 ‘커피콩 시계’를 구매할 수 있는 국내 오프라인 매장은 모두 매진 됐으며, 온라인 사이트는 접속자가 폭주해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한편, ‘커피콩 시계’는 유재석 외에도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 KBS 박은영 아나운서, 배우 클라라, 보이그룹 샤이니민호, 가수 서인국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