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품질’, ‘가격’ 부모가 인정한 유아동복 쇼핑몰
전국 5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 연내 10곳 추가 오픈 예정

‘아이러브제이(www.ilovej.net)'는 부모들 사이에서 입 소문 난 유아동복 브랜드로 유명하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 놀고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스타일, 품질, 가격 삼박자를 고루 갖춘 게 특징이다.

유아동복은 무엇보다 아이가 입었을 때 불편함이 없어야 자유롭게 활동하고 뛰어 놀 수 있다. 아이러브제이는 1세부터 10세까지 유아동복을 100% 자체 제작해 높은 품질을 자랑하며 성인 의류 못지 않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다.

장인석 아이러브제이 대표는 “같은 부모 입장에서 내 아이에게 입힌다는 생각으로 품질 좋은 원단을 선별해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꼼꼼하게 만들고 있다”며 “아이들 옷은 자주 세탁하기 때문에 세탁 후에도 옷의 변형이 없도록 품질에 무엇보다 신경 쓰고 있다”라고 밝힌다.

이처럼 아이러브제이는 부모 마음을 헤아려 아이 옷을 고를 때 우선시 되는 원단, 핏감, 세탁법 등을 꼼꼼하게 살펴 상품 제작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성인 패션 못지 않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유아동복에도 다양한 스타일링과 노하우를 선보이는 것도 아이러브제이만의 강점이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이지만 아이의 패션은 엄마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아이러브제이 옷이 특히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다.

아이러브제이의 인기 상품은 원피스, 아우터, 레깅스 등이 단연 판매량이 높으며 시즌이 지나 세일을 할 때도 고객 호응이 좋은 효자 상품으로 꼽힌다. 특히 레깅스는 남아, 여아 할 것 없이 그 활용도가 높아 사계절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이런 노력 덕분에 아이러브제이는 지난 2011년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www.makeshop.co.kr)’을 기반으로 유아동복 쇼핑몰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지만, 부모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며 단기간에 온라인 사업을 키울 수 있었다. 


2012년 말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직접 옷의 재질을 만져보고 사이즈를 맞춰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 오픈, 현재 전국 50여개를 매장으로 확대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최근 50호점(구미 옥계점)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동시 타임세일을 진행해 사이트 마비가 될 정도로 유아동복 쇼핑몰 중에 유례없는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현재 이월상품의 경우 25% 가량 상시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장 대표는 “오프라인 매장을 연내 10개까지 추가 오픈 할 계획이며, 국내 고객의 만족도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해외 진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