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이 대구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흩뿌렸다. 어드벤쳐웨어 ‘오프로드’가 지난 24일 대구 동성로에서 개최한 전속 모델 김영광의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인회가 열린 오프로드 대구동성로점에는 팬 100여 명 외에도 김영광을 보기 위해 몰려든 수백 명의 대구 시민들과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인회는 오후 5시부터였지만 이른 아침부터 매장을 찾아와 미리 대기하는 팬들도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팬사인회에서 김영광은 대구 시민을 비롯해 멀리서 찾아온 팬들에게 한 명 한 명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환한 미소로 맞이하는 등 팬들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김영광은 모델 출신답게 ‘오프로드’의 가을 광고 제품인 내마모 재킷을 멋지게 소화하며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영광이 입은 재킷은 감각적인 컬러 배색과 퀼팅 디테일이 어우러져 캐주어하면서도 김영광 특유의 부드러운 남성미가 돋보였다.
한편, 김영광은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의 새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재벌 기자 서범조 역을 맡아 모델처럼 매끈한 몸매와 호감형 외모, 집안까지 좋은 다재다능한 ‘완벽남’ 캐릭터를 연기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오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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