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한 속눈썹 대결이 펼쳐졌다.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과 씨엘이 마스카라 광고 모델로 나섰다.



‘클리오’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산다라박은 ‘헤어 살롱’에서 착안한 마스카라 브러쉬로 극강의 볼륨 효과를 완성하는 ‘살롱 드 카라’의 광고 모델로 나서며, 헤어 구르뿌를 말고 있는 재미있는 광고 비주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특히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 13만 개가 완판되며 새로운 마스카라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산다라박은 최근 한 뷰티 프로그램에서 직접 마스카라를 사용하며 노하우를 뽐냈다. 이 제품은 일명 ‘산다라박 마스카라’로 입소문을 일으키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씨엘도 모델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메이블린’의 마스카라 광고를 선보이며 마스카라 시장에 뛰어 들었다. 극대화된 속눈썹의 광고 비주얼과 함께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메이블린, 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