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안다. 핸드백을 선택할 때 놓칠 수 없는 2014 F/W시즌 트렌드는 바로 ‘덜어냄의 미학’이다. 2014 F/W 시즌 트렌드는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패션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최근 드라마에서 배우 오지은, 김민서, 전효성이 같은 가방으로 각각의 개성을 뽐냈다. 오지은은 MBC ‘소원을 말해봐’에서 클래식한 하프 트렌치코트에 톤온톤 클러치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김민서 역시 MBC ‘장미빛 연인들’에서 같은 톤의 컬러 클러치를 페미닌한 재킷과 연출해 고급스러움을 나타냈으며, 전효성은 KBS1 ‘고양이는 있다’에서 시크한 모노톤 스타일링에 백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세 여배우가 착용한 가방은 ‘보르사루체’의 오드클러치 제품이다. 시크한 절제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선사하는 이태리 감성의 핸드백 브랜드 ‘보르사루체(BORSALUCE)’가 2014년도 F/W 컬렉션으로 내놓은 오드클러치(Aude Clutch)는 ‘덜어냄의 미학’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잡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감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전하는 ‘보르사루체’의 가방은 290~700g의 경량으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오피니언 리더인 여성들의 어깨를 자유롭게 해준다. 특히 ‘오드클러치’는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클러치 백으로 자연스럽게 폴디드돼 있으며, 초경량 알루미늄 소재의 체인 숄더가 포인트인 제품이다.
지갑, 화장품 파우치, 카메라, 휴대폰 등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 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크로스 바디는 은은한 빛의 10K골드 장식과 고급스럽게 세틴 처리된 체인장식이 매력적이며, 넉넉한 사이즈의 뒷판 포켓에는 휴대폰이나 지갑 등 수납이 편리하도록 제작 되어있다. 또한, 체인 숄더가 탈부착이 가능해 파티 클러치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보르사루체’는 현대 백화점 압구정 본점, 무역센터점의 모노쉬 프리미엄매장과 롯데닷컴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오지은, 김민서, 전효성, MBC ‘소원을 말해봐’, ‘장미빛 연인들’, KBS1 ‘고양이는 있다’, 보르사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