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은이 스타일리시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1월 10일 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차도녀 코스프레를 시도 하였으나 현실은 빙구, 밀크티 사랑사랑’이란 글과 함께 귀여운 표정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은은 입가에 미소를 띄운 채 밀크티를 음미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녀는 호랑이 프린팅이 돋보이는 티셔츠와 카키 컬러의 야상 재킷을 매치해 패셔너블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특히 원더걸스 시절부터 꾸준히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예은은 지난 11월 8일 가수 박진영의 데뷔 20주년 공연인 ‘42 No.1’에 참석해 무대를 펼쳤다.
<사진=예은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