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대한민국 토종 피자브랜드 피자마루(www.pizzamaru.co.kr)가 홍콩 코스웨이베이 지역에 1호점을 오픈, 홍콩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3월 중국 베이징에 진출한데 이어, 홍콩 1호점을 오픈함으로서 피자마루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빨리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됐다.
특히, 홍콩의 피자마루 1호점을 런칭한 Hysan Place(쇼핑몰)는 홍콩의 주요 지역인 코스웨이 베이의 중심 지역으로, 이곳을 찾는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에서 피자마루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피자마루 이영존 대표는 “피자마루가 베이징에 이어 홍콩에 진출하게 된 것은 그동안 국내시장에서 쌓아온 브랜드 경쟁력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올해 안에 베이징에 2, 3호점을 오픈하고, 내년 상반기에 홍콩 2, 3 호점을 오픈하여, 중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계속되는 피자마루의 해외 진출은 국내시장에서 단순한 가격경쟁이 아닌 “특허 받은 그린티 웰빙도우”를 기초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얻어진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의 많은 바이어들이 인정하여 가능하였다.
오픈 이전부터 이미 홍콩 현지의 많은 소비자들이 한국식 ‘웰빙피자’인 피자마루를 주목하고 있어, 피자마루가 홍콩시장에 뿌리내리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피자마루는 베이징, 홍콩뿐만 아니라, 요녕성, 흑룡강성 등에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앞두고 있어 중국의 피자마루 브랜드 확장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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