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두꺼운 외투 속 우아한 로즈골드 워치

첫눈 소식이 들려오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 무채색의 심플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겨울철 패션에 포인트로 시계를 잘 활용하면 다채롭고 생기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로즈 골드 컬러의 워치는 스타일에 여성스럽고 화사한 분위기를 배가하며 주얼리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겨울 패션에 로맨틱한 포인트를 주는 로즈 골드 워치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H라인의 미니밀한 카키 컬러 코트에 그레이 니트 그리고 심플한 블랙 팬츠를 매치하면 모던하면서도 활기찬 겨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클래식한 다이얼 디자인과 로즈 골드 컬러의 메탈 스트랩 워치는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며 스타일에 한층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할 수 있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로즈골드 워치는 다양한 스타일에 무난하게 어울리며 데일리 아이템이나 오피스 룩에도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 역시 뛰어나다.

연말 시즌이 다가오며 파티 등 다양한 모임에 참석할 일이 많아지고 있다. 다이얼과 스트랩에 큐빅 장식이 가미된 화사한 로즈골드 주얼리 워치는 파티나 격식 있는 자리에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럭셔리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넥클리스, 이어링 등 다른 주얼리 없이 단품만 착용해도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우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로만손’ 관계자는 “겨울철 스타일링에서 중요한 점은 두터워지는 아우터 속 포인트 아이템에 신경 쓰는 것이다. 그 중 가장 효과적인 아이템은 시계다”라며, “소매 사이로 언뜻 비치며 은근히 빛나는 로즈골드 주얼리 워치는 브레이슬릿의 역할을 대신하며 겨울철 스타일링에 색다른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사진=로만손, 조르쥬 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