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정말 너무 예쁠 것 같다”고 할만 했다. 배우 박신혜의 무보정 화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1월 12일,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는 뮤즈 박신혜와 함께 한 2015 S/S 화보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무보정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빛나는 미모와 슬림한 S라인을 뽐냈다.
비하인드 컷에서 박신혜는 블랙 컬러의 크롭탑으로 개미허리를 드러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해 청초하면서도 고혹적인 여성미를 배가했다. 여기에 둥근 모서리의 깔끔한 화이트 백을 포인트로 들어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았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녀는 시스루 소재의 화이트 룩으로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어필했다. 더불어 매니시한 수트룩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그녀는 수트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사각 백팩을 둘러 매 시크함을 극대화시켰으며, 프로패셔널한 포즈와 눈빛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박신혜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에서 거짓말을 하면 딸국질이 나오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는 기자 최인하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는 배우 이종석(최달포 역), 이유비(윤유래 역), 김영광(서범조 역) 등이 출연한다.
<사진=브루노말리>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